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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성혜장학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는 말씀 그대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장학금 수혜 소식을 알려주신 게 제법 되었는데,
중간고사에 퀴즈에 바쁜 약학과 일정에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처음 장학회에 지원하려고 했을 때 \'나이 많은데 지원이 가능한가요?\'라고 물었을 때
관계없다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그 덕에 용기를 내어 지원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공부,
부족한 제게 아낌없이 채워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성혜장학회의 사랑나눔의 취지를 이어받아
제가 한 학업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께서도 너무 기뻐하시고,
또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께 감사하고 계십니다.
장학금 문의를 할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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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혜장학회에 감사드립니다. ysm04049 2014.04.22 76683
35 감사합니다 김소희 2013.12.26 216969
34 감사드립니다 안혜민 2013.10.14 3386176
33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이지연 2013.04.09 92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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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사. 감사. 정말 감사 합니다. 이시온 2013.03.06 233402
29 넘 감사드립니다 양재원 2013.03.06 83438
28 정말 감사합니다 김유영 2013.03.05 131673
27 성혜장학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황이삭 2013.01.04 276718
26 정말 감사해요! 박찬영 2012.12.27 208185
25 귀한 성혜장학회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이예은 2012.12.11 105081
24 감사합니다. 홍태휘 2012.11.22 73540
23 감사합니다! 김주혜 2012.11.16 192389
»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박준희 2012.11.02 91965
21 감사합니다 윤다혜 2012.10.29 191486
20 감사합니다! 최희진 2012.10.24 120674
19 글을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명훈 2012.10.23 94782
18 감사합니다! 황대윤 2012.10.23 116911
17 감사합니다.!!! 송지웅 2012.10.17 18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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