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기 장학생 수여식에서 답사를 읽은 서창완입니다. ^^
떨렸지만 진심을 다해 읽었습니다. 김성혜 이사장님님께서 웃어주셔서 조금(?) 긴장이 풀렸던 것 같네요 ㅎ
집에 사정이 있어 수여식만 참여하고 수련회(에버랜드)에 가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선생님들, 그리고 1기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쳐 버려 아쉬웠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저희에게 단순한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것이 아닌
다같이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성혜장학회 그리고 김성혜 이사장님께 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정말 성혜장학회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 1년간 학업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생 잊이 못할 것이며, 고마움과 따뜻함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혜장학회입니다.
답사 힘들었을텐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창완 학생과 성혜장학회가 함께 웃고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