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식과 함께 학교 임원수련회가 있어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바로 성혜 영어캠프로 달려오느라 하루를 늦게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엔 조금 서먹했지만, 이내 선생님들과 여러 스탶들과 함께 참여한
언니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영어공부도 재미있었고, 캠프생활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든 장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알게 된 것이 행복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는 것이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올리네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