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장학회를 통해 많은것을 얻고 또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장학금을 받아 대학생활에 큰도움이 되었고 제꿈을 이뤄나가기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1학년2학기 처음 장학금을 신청하면서 썻던 자기소개서, 준비했던 서류들, 장학생이 되기위해 보았던 면접 이 생각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을때의 그기쁨이 모두 저에겐 큰경험이 되었습니다.

장학생이되고난후 하계캠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걱정반설렘반으로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곳과 처음만나는사람들 모든것이 낮설기만 할것같았습니다.

하지만 경산에 멀리살고있는 저를위해 차편을 알아봐주시고 연락해주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도착했을땐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색한 장학금수여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한명한명 알아가고 스텝분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팀원들도 처음봤지만 제일언니인 저를 잘따라주고 말도 많이해주어서 즐거운 캠프가 될수있었습니다.

어딜가든 꼼꼼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먹을것, 마실것 모두 저희를 위해 하나하나 챙겨오신 장학회의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강의는 '앞으로의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사람들과 소통할수있는 기회였고 다들 즐거워하는모습을 보면서 정겨움도 느낄수있었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집에돌아가는길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문자남겨주신 덕분에 먼거리였지만 집에도 무사히 돌아갈수있었습니다. 

20대의 기억속에 좋은 추억이 될수있는 시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추억을 만들었던 장학생친구들, 고생하셨던 스텝분들 

그리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김성혜 이사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저에게 주신 귀한선물로 미래에 큰 인재가 될수있는 장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