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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교일정으로 영어캠프에 참석하지 못할뻔하였는데 영어캠프에 가고 싶다 생각한 제 마음을 알아주신 하나님이 일정을 뺄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영어캠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에 참석했을때는 어떤지 잘 모르고 참석해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였는데 면접때 만났던 좋은 언니를 다시 만나게 되어 얘기를 하면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시작하면서 대부분 영어로 한다는걸 알게되어 솔직히 부담감은 있었지만 재밌게 친절히 가르쳐주시는 영어선생님과 모르는것을 옆에서 도와주던 사람들과 T.A 선생님(제 TA선생님은 양상연 선생님이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덕분에 걱정없이 즐겁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캠프 틈틈히 학생들 배고플까봐 간식도 주시고 학생들 심심하거나 그럴 때 옆에서 먼저 다가와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캠프기간내 동안 불편하지 않았고 학생들 아플때 살뜰히 챙겨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며칠 있던 캠프기간에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신경써주시고 선생님들이 살펴주신 덕분에 위염이 괜찮아졌습니다.

영어캠프하면서 잠시나마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기뻤고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부터 수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라도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항상 어려운 학생들 생각하여 주시고 배울수 있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성혜 이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한학기 어려움 없이 잘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 받은 은혜 감사히 여기며 저 또한 제 길에서 열심히 해서 김성혜 이사장님처럼 다른 이들의 어려움을 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배움의 길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주시는 이사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