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우연히 알게된 성혜장학회 덕분에
이렇게 올해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업 생활과 더불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해 질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치여 외롭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아직 저를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된 2학기에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