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도에 처음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어캠프를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걱정되었는덕 막상 가서 보니 조별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조 친구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서 겁먹었는데 놀면서 하니까 너무 재있었고, 간식과 먹을것도 많아서 일주일동안의 영어캠프가 재밌었습니다. 내년에 또 선발된다면 영어캠프를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장학금을 주신 성혜이사장님과 영어캠프를 주관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