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도 성혜장학회 장학생 강명현입니다. 부족한 저를 성혜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련회에 참여하면서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로 받은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같은 성혜장학생들과 수련회라는 좋은 만남의 매개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1박 2일동안 잘 생활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수련회에서 함께한 조원들 모두 정말 좋았고 선생님들의 배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원들과 선생님과 재밌게 놀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졌고

저녁에 조별 활동과 '이제는 인성이다' 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혜장학회를 통해 저의 비전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의 비전을 이룰 때까지 이를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성혜장학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가서 다름사람에게 전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성혜장학회와 김성혜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