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미안함

by 하늘소망 posted Aug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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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장학회 하계 영어 캠프에 참석은 못하고
수여식에만 참석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고3 수험생이라는 족쇄로 인해 갈등끝에
학교 보충에 참여했지만 마음만은 캠프와
함께 했습니다. 장학생들간에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하계 캠프인지라 정말 아쉬움이
컸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스탶들께
감사드립니다. 성혜장학생들의 경쟁력과 유익을
위해 귀한 영어캠프를 열어주신 성혜장학회와
김성혜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혜장학회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성혜장학회와 우리 장학생들 모두 화이팅!!
심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