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by 박준희 posted Nov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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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성혜장학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는 말씀 그대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장학금 수혜 소식을 알려주신 게 제법 되었는데,
중간고사에 퀴즈에 바쁜 약학과 일정에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처음 장학회에 지원하려고 했을 때 \'나이 많은데 지원이 가능한가요?\'라고 물었을 때
관계없다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그 덕에 용기를 내어 지원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공부,
부족한 제게 아낌없이 채워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성혜장학회의 사랑나눔의 취지를 이어받아
제가 한 학업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께서도 너무 기뻐하시고,
또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께 감사하고 계십니다.
장학금 문의를 할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