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8학년도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성혜장학회에서 주최한 영어캠프를 다녀오며 느꼈던 것이
성혜이사장님께서 단순히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학생들이 더욱 글로벌 시대에 맞춰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잡아 주시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캠프에서의 좋은 환경에서 TA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원어민 선생님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부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비록 이번이 마지막 캠프가 되겠지만 이번 캠프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좋은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캠프동안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