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4년에 장학금을 받은 손주희예요.

언니를 통해 성혜장학회를 알게 되어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신청하였는데

장학금을 통해 가정에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혜장학회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7월 26~27일에 간 수련회는 정말 좋았어요.

성혜장학회 수련회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값진 경험이었고, 에버랜드 완전 재밌었어요.

제게 이런 경험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체중계랑 수건이랑 컵이랑 여러가지 선물들도 감사해요.

엄마께서 체중계를 정말 맘에 들어하세요. 체중계가 있으니 살이 빠질 것만 같대요.

음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체중계 꼭 유용하게 쓸게요.

그리고 김성혜총장님과 찍은 사진도 가족들이 참 좋아해요.

저번에 선물로 주셨던 김성혜 목사님 저서를 읽고 감명받았던 저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해요.

많은 분들께서 마음 써 주신 것이 헛되지 않도록 훌륭한 어른이 될게요.

저에게 성혜장학회는 언제나 좋은 곳일 거예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