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장학금으로 내딛은 한 발

by 말랑한생각 posted Aug 3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성혜장학생 김효연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게되면서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 알아보다가 만난 성혜장학회.

우선 저를 비롯한 학생들의 배움을 돕기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 사실 대학 등록금은 사립은 물론, 국립 대학교라도 부담이되어 다가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 다니면서 들어가는 학습 보조 비용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꿈이 있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더 알고싶고,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게 성혜장학회가 베푼 배려와 도움은 희망을 안겨주었고 저의 열정을 밀어주었습니다.

귀한 도움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저만의 계획을 세워 저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였습니다.

절대 이곳에서 받은 배려와 도움을 잊지 않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저 또한 다른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물질적 도움 뿐만 아니라 저에게 뜻깊은 경험을 안겨준 성혜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활동들을 계속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