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금이라는 큰 선물과 귀한 말씀으로 우리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신 김성혜총장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에버랜드에 열린 1박 2일 수련회는 제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였지만 1기 수여식때 만났던 분도 뵜고 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통해 한명 한명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제는 인성이다’라는 강사님의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우리 조뿐만 아니라 다른 조원들과도 소통할 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네 편이다" 총장님의 저서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아기 자기한 선물도 주시고
불편하지 않도록 식사와 간식등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주신 스텝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은 내편이 되어 주심을 믿고
꿈을 향해 전진해 나아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장학금 수여식때
총장님이 주신 귀한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해, 세계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수여식때 손을 잡아 주시며 모든 장학생과 기념촬영도 해주시고
2차 면접때 "영광이! 이름이 참 좋네. 그리고 성경대회에서 상을 많이 탔네"하시며
자상하게 말씀하시던 총장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떠 오릅니다.
다시 한번 제 삶의 큰변화의 첫걸음에 크나 큰 힘과 용기를 주신
총장님과 성혜장학회 모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성혜장학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5년 8월 18일
감사를 가득담아
김영광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