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경에 학자금대출을 신청할때쯤 성혜장학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전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등록금을 책임져 달라고 했는데 거의 포기할 무렵쯤에
성혜장학회를 통해서 등록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장학금을 받고나서..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길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