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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성혜장학회.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는 말씀 그대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장학금 수혜 소식을 알려주신 게 제법 되었는데,
중간고사에 퀴즈에 바쁜 약학과 일정에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처음 장학회에 지원하려고 했을 때 \'나이 많은데 지원이 가능한가요?\'라고 물었을 때
관계없다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그 덕에 용기를 내어 지원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공부,
부족한 제게 아낌없이 채워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성혜장학회의 사랑나눔의 취지를 이어받아
제가 한 학업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는 어머니께서도 너무 기뻐하시고,
또 조용기 목사님과 김성혜 총장님께 감사하고 계십니다.
장학금 문의를 할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 감사합니다^^ 박소망 2012.06.29 99406
95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태순 2012.10.13 97907
94 글을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명훈 2012.10.23 94783
93 감사합니다! 이민지 2012.08.13 94717
92 이제서야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유영 2012.09.16 93486
»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박준희 2012.11.02 91966
90 부족한 저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경민 2012.10.16 89331
89 저도 뒤늦은 수기를! 류다인 2012.08.16 85019
88 넘 감사드립니다 양재원 2013.03.06 83439
87 정말고맙습니다^^ 이소윤 2012.05.14 80491
86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 백영민 2012.10.05 76915
85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혜장학회에 감사드립니다. ysm04049 2014.04.22 76685
84 우리 가족이 활짝 웃었습니다 양재원 2012.09.14 76346
83 감사합니다! 정연진 2012.09.15 75608
82 감사합니다 김신성 2012.10.05 73905
81 감사합니다. 홍태휘 2012.11.22 73541
80 감사합니다 gwpark 2014.04.23 69051
79 감사합니다 -이현지- 체사리아 2014.05.07 66097
78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눈 2014.04.30 65305
77 감사합니다 오창환 2014.05.11 6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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